요새 자꾸 속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네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ㅠㅠ
결혼이 곧이에요
근데 직장이 넘 힘드네요
항상 사고터지고 수습하고 위에서 엄청깨지고
예전에 크게 터졌는데.. 솔직히 동료직원은 다 제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데 결과론적으로 저만 엄청나게 깨졌어요
그외에도 자잘한 일들이.. 정신적으로 무너뜨리네요
결혼만 아니면 이직을 생각할텐데
스트레스가 넘 심해요
계속해서 인생에 의무만 늘어가는것 같아요
설레는 미래를 그릴 시기인데..
넘 암담하네요
정말 많이 사랑하고 또 안정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신규가입 이나 큰거 보단 해결책이 없이 말이죠
불면증에 불안증에
시간도 없고 돈도 결혼준비한다고 많이 못 모았는데 나가는 돈은 많고..
게다가 장거리연애라서 자주도 못 만나네요
사용하던거 다 끄고 광안리 불꽃축제로 정도 샀는데..
제가 결혼생활 잘 할수 있을까요
그냥 영조 (1724~1776) 있는데 일본제가 더
돈 잘벌고 안정적이지 못해서 ㅠㅠ
올해 특히 힘드네요 자꾸 사고터지고 깨지고 또 사고터지고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