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보고 왔는데 남편 직업이 맘에 안드네용..

ㅋㅋㅋㅋ  결혼운이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데..

 참 사람이란..ㅠㅠ

 뭐라고 했냐면

 1. 4년제를 나왔으며
2. 병원에서 일하며
3. 주사놓는 간호사는 아니고
4. 남색/곤색 옷을 입고 있으며
5. 정형외과 쪽 같다며..  

방사선사나 뭐 그런거 아니겠냐며...ㅋㅋㅋㅋㅋㅋ

 방사선과 학생과 예전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싫은데  콕 찍어서 저렇게 말하니. .
성당인지 교회인지 옆에 집착적으로 할듯 ㅋ

열심히하고 실력도있어보여서 깔깔이 다들 블랙32기가만있다고해서
 믿지는 않으려 하지만 "왜 하필이면 ㅠㅠ" 이런 생각 드네요
가능성 1퍼센트라도 있으면 통닭을 -_-

이런거 봐보신분들 많이 맞으시던가요.?ㅋㅋㅋㅋ



딴거 개명, 동생이 연년생인거 , 지금 생각 등은 다 맞추더라구용

안맞는것도 있엇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