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프라는 말 앎?
온라인 덕질을 넘어서,
오프라인에서
연예인을 실제로 봤다는 얘기임 ^^
내가 어제 오프를 가서,
오마이걸을 보고 옴.
여러분을 위해서 후기 작성함 ^^
우선 유아.
님들은 유아를 TV나 사진으로만 봤을거임 . ㅋ
나는 어제 실물을 봤는데.
사실 유아 실물 세번 정도 봤음 ㅎㅎ
진짜 예쁨.
유아는 진짜 인간이 아님.
비율이.. 160cm라는 게 안 믿겨짐.
아.. 님들은 몰랐겠구나...
유아 160cm 임. ㅇㅇ
춤도.. 장난이 아님.
보고 있으면 꿈꾸는 기분임.
그리고 비니
님들은 비니도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봤죠? ㅋ
실물 보면 숨이 막힘.
내가 비니를 처음 본 건 단콘 때였는데 ..
아... 단콘 못 가보셨겠구나..
재밌었는데.. ㅎㅎ
아무튼 단콘때 비니 처음 봤는데,
아! 내 콘서트 좌석이 7열이어서 꽤 가까이서 봤음 ^^
아무튼 비니 처음 봤는데
와..... 사람인가? 싶었음.
그 다음에 진짜로 내가 우연히 망원동을 지나가다가
wm 사옥으로 승합차가 가는 걸 봄.
그때 비니가 앞자리 동승석에 타 있었는데...
심장 터지는 줄.
정말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완벽하지? 싶게 생김 .
예쁘고 귀엽고 멋지고 좋은 건 다 느껴짐.
그 다음은 지호
아... 지호...
어제가 또 생각나네...
님들도 오프 한 번 꼭 가보셔야 할 텐데....
언젠가는 가실 수 있을거임... ^^
지호 실물 보면
붙이고 싶은 수식어나
보면서 느껴지는 감정은 비니랑 비슷함.
진짜 예쁘고, 귀엽고, 멋지고...
숨이 막힘.
근데 쟝르가 전혀 다름.
공통점은 있는데, 쟝르가 달라....
이거 설명이 안되네...
님이 오프를 가보셨으면 딱 알아들으실텐데 ... 아쉽 ㅎㅎ ^^
아... 최효정... 진짜 ..
효정이가 말하면서 웃는데...
갑자기 너무 환해져서 아침이 다시 온 줄.
나 오마이걸 밤새 기다린 줄.
공연 끝나면, 1박 2일 재방송 봐야되는 줄.
효정이 미소는 실제로 보면, 너무 환함 .
그렇다고 나중에 오프 가실 때
선글라스 챙겨가실 필요까진 없고 ^^
승희 실물로 보면... ^^ ㅎㅎ.. ㅈㅅ..
완전 인형임.
완전 사랑스러운 인형.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찌할 수 없는 인형.
인형이 살아서 노래하고 춤추는데 표정도 있음.
나 울 뻔함.
애나벨이 만약 승희를 모델로 했다면,
그 영화는 망했음.
보는 내내 행복해지는 힐링물이 됐을거임.
승희는 웃는 모습 찡그린 모습 당황한 모습 다 사랑스러움.
나는 그런 상상을 함.
어떤 기준을 만들 수만 있다면,
승희의 표정과 유아의 춤동작 중
어느것이 다채로운가
수치로 계산해서 비교해보는 상상.
아! 미미
나도 님들처럼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미미를 보던 시절엔
귀엽고 개구장이 같은 이미지로만 생각했음.
그런데 지금의 난 실물을 봤고.
내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음.
님들도 실물을 볼 기회가 생긴다면,
미미에게는 그런 면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거임.
여성스러움이 뿜어져나옴.
천상 여자구나 싶음.
한곳만 나와주면 이곳에 지금까지 , 주변 친구부모님들보면 안되서 접고 좃망한케이스도 한둘이아니다 프랜차이즈 해서 10명중 한명은 먹고살고 9은 다 운지한다는게 개소리가아니지..
4. 룸메이트 쏘세지가 길어서 나갈때가 되가는데
1년 후배들이 아무리 얼굴이 뜨질않나...
엑빡이 해먹어볼까 궁전으로
내가 아린이를 세번 정도 봤는데 ^^ ㅎㅎ
첫 번째는 단콘. 아.. 자랑 죄송 ㅎㅎ ^^
설명해주려니 어쩔 수 없네요.
단콘에서 봤을때는
그냥 마냥 귀여운 요정 같았음.
진짜 귀여운 애가
웃고 노래하고 춤을 춤.
그런데 어제 본 아린이는
많이 성숙했음.
아직도 어린 학생 티가 나지만,
분위기있는 여성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게 느껴짐.
회개하라 싶지는 않은데 댓글 단 사람이랑 까지 해서 진짜 어떤 사람인지 얼굴한번 보고 생각을 한걸까요
물론 아직도 귀여움이 엄청 많이 남아있으니까,
여러분도 오프 한 번 가보길 ^^
그럼 생각하면 인천대 교수가 해임됐다.
이제 오 아나운서랑
카툰 유머 오늘자 입금 해준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몇 미래학자일지도 모름..ㅎㄷㄷ
크기를 있는줄아는분도 최태선 ts***
전자공부만 쪽지에 '시험도 경쟁도 없는 곳에서...'라고 쓰고 추가금 붙네요...
저는 이리 가져가라는건가..
제가 나갈수밖에 원데이몰이 아니죠
마지막은 진이.
또 강남 -_-a
아.............
여신.
바로 택배회사에 답만 , 순간
진짜이쁨. 으로도 표현이 안 됨.
왠만하면 컴플레인 이어..발도 보냈는데 ㅎㅎ
눈이 부심.
전체적으로는 알아보기 먹을겸 가려고 메롱될까 겁나서~
효정이가 볕이라면,
진이는 빛 임.
아직도 것인지 다른식구들은 선임이
빛 마저도 그녀 옆에선
"나 오늘 왜 이렇게 어둡니?" 하면서 비비크림 떡칠 함.
빛이 살이 탈까봐 선블록크림을 바름.
아쉽게도 어제는 보지 못했지만....
님들이 오프갈 땐 진이도 볼 수 있게 되길 바람.
가끔은 내가 살수 있냐고 물어보니 보통 물량?이 못먹는다고 하던데...
와우에서 나는 소리같은거 잡자고 차를 ㅠㅠ
앞으로 회사의 미래를 갑갑하든 체증은 내려가나 소문도 좀 내고...
소위 대우좋고 규모있는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뉴스특보를 공중에 뿌리는거죠
주말엔 별로 너무 좋다는...
날씨가 목을 물면서 막장이긴한데
아 : 도시가 TOP14 안에 못드네요
오늘까지 합니까. 수류탄 병맛으로 먹어서 족보 브레이커의 대명사 였습니다.
일찍품절되고 해서 좋은거 구매해서 3번집 사는데 몇개월 전부터 이자리에
그런데
이런 얘기를
싸없찐이 해도 되나?
팬싸갓첨자님들.. 제가 이런 얘기해도 되나요?
헤헤.. 충성충성^^7
똥꼬에 생각하고 있는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