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서기3] 수백, 수천의 밤

 
 
 
 
 
 
 
 
 
 
 
영웅서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라하는 대사입니다.
 
1편의 주인공인 이안은 대류의 평화 대신 사랑하는 여인을 택했고
3편의 주인공인 케이 역시 본인이 그토록 바러던 전쟁의 영웅이 되는걸 포기하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모든것을 바쳤습니다.
 
하지만 이안이나 케이나 선택의 기로에 서서 후회가 남을 선택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감수해가며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장면 같습니다.
 
비록 3편은 전작인 제로와 설정충돌이 심각한 작품이긴해도
스토리나 연출, bgm 등은 지금해도 질리지않는 매력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