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다음날 아침 일정이 걸린 카드 4장을 4명이 나누어 뽑은 다음 확인하는거였는데...
1장은 왕복 6시간 거리에서 음식 사오기.
2장은 왕복 1시간 거리에서 음식 사오기.
1장은 5분 거리 편의점에서 음식 사오기.
이렇게 각각 다른 일정의 카드로 오후 1시에 모여서 촬영.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스포 포함되어있습니다)
제일 먼저 민경씨가 뽑았어요.
왠지 편의점일것 같아...생각했어요.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문세윤, 김준현씨가 뽑았어요.
음...이 둘은 6시간에 걸리지 않았을것같아.
마지막으로 유민상씨가 뽑았어요.
6시간 걸린거같은데.ㅋ
보는데 자연스럽게 머리에 저런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런데 진짜로 저렇게 뽑았어요.
이런 적 처음이라 신기해서 적어봤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