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론누님....

아토믹블론드 봤습니다.
 
동네 인덕원롯시에서는 오늘 내일 낮시간에 한번씩하고 내리는것 같아서...
어제까지만 ㅠㅠ 밤에 상영을 해서 보러갔습니다.
 
음...사실 뻔한 스토리에 상쾌통쾌 스타일의 액션인데
 
테론누나가 너무 이쁨...
그냥 이쁨
 
화보집을 보는건지 영화를 보는건지....
 
매드맥스 이후에..또 기억에 오래 갈듯합니다.
 
그리고 오징어님들이 음악이 아주 좋다고하셨는데
 
그래서 꼭 영화관에서 보고싶었거든요.
 
아주 감사합니다. ost를 사고 싶을 정도로 음악이 아주...
 
액션은 아주 롱테이크로 존윅을 보는듯한 실제 액션...
 
아이고 누님 이가 나갈만도하더만요...
 
 
적응이 안되었던건 화면이 중간중간 꺼졌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처음엔 방송사고인줄..
암튼...테론누님...화보집 잘봤습니다...
 
금발 짱짱누님임....